스포츠 대구MBC NEWS

LTE]삼성라이온즈 홈 개막전, 연승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1-04-09 21:30:10 조회수 3

◀ANC▶

시즌 개막과 함께

4연패, 부진의 늪에 빠졌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어제서야 겨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다른 해보다 기대를 모았던 터라

팬들의 실망도 컸는데요,



오늘은 2021시즌 홈 개막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라팍을 연결합니다.

석원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END▶





◀L T E▶

네, 저는 지금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2021년

삼성의 홈 개막전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어제서야 힘겹게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삼성이

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서버1 스타트▶

팬들은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홈 개막전은 이른바 '직관'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다만 홈 개막전에 앞서 해마다 열리던

각종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에 맞게 최소화됐습니다.



관심을 모은

개막전 시구와 시타는 WKBL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 농구단의 주장 배혜윤 선수와

윤예빈 선수가 맡았습니다.



홈 개막전 선발은

외국인 에이스 뷰캐넌 선수가 맡았는데요.



(이후 경기 상황)-(아래 내용은 바뀝니다.)



키움전에서도 좋은 투구를 선보였던

뷰캐넌은 오늘 kt와의 맞대결에서도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허용하는

뷰캐넌의 호투에 타선도

지난 경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회와 3회, 중심 타선과 하위 타선에서

득점권 찬스를 놓치지 않고 살리며

석 점을 먼저 뽑았습니다.



수비진도 집중력을 보인 삼성은

( )회 현재 ( )대 ( )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시즌 개막과 함께 내리 네 번을 지며

아쉬움을 남긴 삼성이 kt를 잡고

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MBC뉴스 석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