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0명, 경북 11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수정교회 관련 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25명이 됐고,

종교 모임인 바른법연구회와 관련

1명 더 나와 누적 9명이 됐습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같은 고등학교 학생,

1명은 초등학생입니다.



오늘 0시 이후 14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는데

이 가운데 가정집에서 모이는 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나와 최근 방문자는 검사를

받으라는 안전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 6명, 포항과 영천 각각 2명, 칠곡 1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