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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경북 25명... 전국 대유행 조짐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4-07 21:30:06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16명, 경북 9명 추가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수정교회 관련 3명,

종교 모임인 바른법연구회 관련 1명,

경산지역 사우나 관련 5명이 더 나오는 등

16명이 추가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서로 다른 고등학교 학생으로

해당 학교는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고

밀접 접촉자 파악 등을 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요양시설 관련 1명을 포함해 5명,

구미 3명, 포항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도

대유행 조짐을 보인다며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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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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