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프로축구 대구FC가 선수들의 잇단 복귀와 함께
오는 금요일 포항전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
이달 초 입국한 에드가 선수가 자가 격리 뒤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이어가면서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공격진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계약 문제를 해결한 정승원과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했던 츠바사, 박한빈,
황순민의 복귀도 예정되면서
4월부터는 정상적인 선수단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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