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펼쳐진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비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보다 적은 7경기를 치른 삼성은
2승 3무 2패로 5할 승률을 기록했지만,
오재일과 이성규 선수의 부상이 겹치며
다가오는 시즌 개막에 대한 우려도 남겼습니다.
삼성은 오는 토요일 고척에서
시범경기 공동 4위를 기록한 키움을 상대로 2021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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