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구미시 비산동의 한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해 9월 화재 이후 사용을 하지 않고 비어 있던 공장에서 내부 공사를 하다 용접 불티가
우레탄폼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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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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