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확진 여파와
확진자 접촉 등으로
대구 17명, 경북 10명 등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경산 사우나를 이용한
확진자의 가족 1명,
연쇄 감염으로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유흥업소를 이용한 달서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으로 1명이 더 확진됐고
동구 사우나 이용객 2명도 확진됐습니다.
경기도 안양과 안성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확진자 접촉으로
12명이 감염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4명, 경산 2명, 영주 2명, 고령 2명 등
10명이 확진자 접촉 등으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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