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방역과 치료 필수 요원,
취약 시설 대상자 4만 천여 명 가운데 80%인
3만 2천여 명이 1차 접종을 했고
3주 간격에 맞춰 오늘부터
2차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에 앞서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는
10주 접종 간격에 따라
오는 5월 초 2차 접종에 들어갑니다.
4월 첫째 주에는
75세 이상 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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