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
나흘 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대학생 모임과 관련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3명을 포함해 5명, 의성에서 2명,
포항과 울릉, 칠곡, 영천에서 각각 1명씩
모두 11명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어제 5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다 나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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