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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올 시즌 첫 야간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아쉬움을 남긴 만큼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요.
광주와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의 취재기자를 연결해
현재 상황을 알아봅니다.
석원 기자,
경기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죠?
◀END▶
◀기 자▶
네, 그렇습니다.
하나원큐 K리그 원 2021 3라운드,
대구와 광주의 맞대결은
현재 후반 ( )분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대구가 ( )대 ( )으로
(앞서고 or 뒤지고 or 균형을 이루고 )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승리가 없는 만큼
초반부터 기세를 잡기 위한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대구는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 합류와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오늘 경기를
반드시 이겨 분위기를
반전시켜보겠다는 각오였는데요.
◀밑그림 플레이(서버1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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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광주를 강하게 압박하더니
결국 전반 23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김진혁의 선취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상대 광주도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대구의 공격에 이은 역습 찬스를 살린 광주는
동점을 만들더니, 전반 막판 역전 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내용은 현장에서 수정하겠습니다.)
대구는 후반 들어 돌아온 태양의 아들,
이근호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는데요.
후반 OO분과 OO분, 잇따라 광주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O대 O으로 앞서가는데 성공한
대구, 수비라인도 탄탄함을 더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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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구가 오늘 경기를 잡고
오는 토요일 홈에서 펼쳐지는
제주와의 맞대결까지 승리해
연승 행진을 달릴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MBC뉴스 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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