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72조 117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01%,

금액으로는 9조 3천 970억 원이 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0개 사의 시가 총액은

51조 3천 23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8.27%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 73개 사가

20조 6천 884억 원으로 7.64%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13억 4천 6백만 주로 한 달 전과 같았지만

거래대금은 9조 천 801억 원으로

40% 감소했는데,

저가주 위주 매매 경향이 강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