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명, 경북에서 6명 나왔습니다.



대구 3명 가운데 1명은

북구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이고,

1명은 어제 감염 경로를 밝히지 못했던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은 확진자 접촉으로

구미 2명, 포항과 영주에서 1명씩 감염됐고,

청송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