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국가대표로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팀 킴'이 경북을 떠나
강원도 강릉시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팀 킴은
지난해 말 경북체육회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소속팀이 사라져 대회 준비와 훈련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팀 킴은 어제 강릉시청에서 입단식을 하고
강릉컬링센터에서 세계선수권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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