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사흘간

대구동산병원에 마련된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영남대병원과 동산병원 등

병원 4곳의 의료진 654명을 우선 접종합니다.



접종 대상자 3천 100여 명 가운데

나머지 2천 500여 명은

다음 주부터 소속 병원에서 백신을 맞습니다.



첫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 치료 거점 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의 남성일 부원장과

정인자 간호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