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지뉴를 영입했습니다.
2010년 브라질 리그에서 데뷔한 세르지뉴는
2017년부터 네 시즌 동안 일본 J리그 무대에서
93경기에 출전해 23골 12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소속팀이었던 마츠모토를 1부 리그로
승격시킨 경험도 있습니다.
2월 초 입국 이후 자가격리와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친 세르지뉴는
오늘부터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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