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0분쯤
대구 동구 능성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6ha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은 밤새 잔불을 감시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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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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