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11명, 경북 22명

한태연 기자 입력 2021-02-19 13:00:06 조회수 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1명, 경북은 22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으로

대구의료원에 공공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재활병원에서는

요양 보호사가 최초 확진된 데 이어

직원과 환자 등 23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산 어린이집 관련 2명,

의성 온천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2명,

해외 유입 1명 등

대구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

의성에서는 마을 주민 등 접촉자 7명이

감염되는 등 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