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산지역 어린이집 원생 등 14명 집단 감염

한태연 기자 입력 2021-02-17 21:30:08 조회수 0

경산의 한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어제 모 어린이집 교사 한 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원생 5명, 교사 4명, 가족 등

13명이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어린이집 원생 가족 등

200여 명을 검사하는 한편, 해당 아파트

주민들에게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4명, 경북은 15명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