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로 예정된
2021 K리그 원 대구FC의 홈 개막전이
유관중 경기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전체 좌석의 30%에 해당하는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음식물 섭취와 원정 응원은 금지됩니다.
사전 예매로만 좌석 구입이 가능하며
대구의 경우 시즌권 운영 없이 당일 입장권만
판매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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