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설 연휴 교통량 줄 듯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2-10 21:30:10 조회수 0

설 연휴 대구 경북지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조금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 동안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33만3천 대로

지난해보다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날짜별 교통량은 설 당일이 가장 많고,

연휴 첫날인 내일, 설 다음 날인 13일,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의 순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체 예상 구간은 설 당일

경부선 왜관나들목에서 도동분기점 사이,

중앙선 금호분기점에서 군위나들목 사이

등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