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2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경기 동향 조사를 한 결과
77%가 지난해 설보다 체감 경기가
악화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제조업 73%, 건설업 88%,
유통·서비스업 83% 등
모든 업종에 걸쳐
경영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상여금이나 선물을 주겠다는
기업은 65.5%로
지난해 설의 71%보다 감소했습니다.
설 연휴 4일을
모두 쉬는 기업은 8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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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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