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3명, 경북은 8명이 나왔습니다.
대구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달성군 모 업체 관련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8명인데,
대구의료원 격리병동 간호사와 중구 콜센터,
달서구 병원, 남구 모 식당 등과 관련해
가족과 동료, 지인 접촉으로 확진됐습니다.
두 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고
해외유입이 한 명입니다.
경북에서는 8명이 늘었는데,
포항에서 지인 모임 관련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이 확진됐고,
경산에서 확진자 접촉 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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