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다음 달 27일로 예고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이 밝힌 구상에 따르면

K리그 1, 2부 리그 모두

다음 달 27일 개막과 함께

1부 리그는 38라운드,

2부 리그는 36라운드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함께 따져봐야 할 1부 리그의 경우

아직 세부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대구FC의 ACL 플레이오프는 4월로 예상됩니다.



올 시즌 김천으로 연고를 옮긴 김천 상무는

다음 달 27일 안산 원정으로

2021시즌 개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김천의 첫 K리그2 홈 개막전은

4월 4일 안양과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