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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대구 방문자 13명 검사 안 받아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1-19 21:30:13 조회수 0

집단 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대구 거주자 가운데 13명이

아직 진단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열방센터 방문자 중

대구시가 관리하는 142명 가운데 91%인 129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12명이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13명 중 11명은 연락이 두절됐고

2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주거지 방문 조사를 통해 검사를 독촉하고

행정명령 기간인 21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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