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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구 11명, 경북 23명..어린이집 중심 속출

한태연 기자 입력 2021-01-15 21:30:05 조회수 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1명, 경북은 23명이 나왔습니다.



대구는 달서구에 있는

장애인 전담 어린이집에서 교사 2명,

서구 모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각각 한 명이 확진돼, 보건 당국이

두 어린이집을 2주 동안 폐쇄하고

교직원과 원생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2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인 병원 입원환자로

같은 병실 환자를 분산하고 의료진 등을

검사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서도

한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9명, 구미 4명,

칠곡 3명, 경산과 김천 각각 2명,

경주, 상주, 영주 각각 한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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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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