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11명, 경북에서 18명 더 나왔습니다.
대구 11명 중
2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3명입니다.
특히 확진자 중 2명은 전날 확진된
모 어린이집 교사의 동료 교사입니다.
경북은 경산에서 대구 동구 확진자와 관련한
접촉자 7명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고,
경주에서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5개 시·군에서 확진자 18명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