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집된
올림픽 축구 남자 대표팀 동계훈련에
지역클럽 소속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다음달 2일까지
강릉과 제주도에서 훈련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에 대구FC 소속으로는
김대원과 김재우, 정승원, 정태욱 선수가,
김천 상무에서는
오세훈과 전세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강릉 1차 전지훈련에 이어 오는 19일부터는
제주도로 이동해 연습경기 등
경기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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