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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시즌 내야 최대 경쟁은 '유격수'

석원 기자 입력 2021-01-12 21:30:12 조회수 2

전력 보강에 집중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의 올 시즌 포지션 중에서

유격수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내야 포지션 중 1루에는

새롭게 삼성 유니폼을 입은 오재일을,

FA 계약으로 삼성에 잔류한 이원석에겐

3루를 맡겼으며, 내야의 핵심 김상수가 2루,

주전 유격수로는 이학주를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허삼영 감독은 이학주의 백업으로

군에서 제대한 강한울과

지난해 신인 선수로 활약했던 김지찬을 꼽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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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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