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한 해전보다 경기가 나쁘다고
보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47로
제조업보다 경기가 더 나빠졌다고 보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매출과 생산, 채산성 기업경기실사지수도
모두 한 해전보다 낮았습니다.
경영이 어려운 이유로는
내수 부진이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 수출 부진,
인건비 상승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