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기총 최원주 회장, 교회발 감염 공식 사과

윤태호 기자 입력 2021-01-05 16:00:09 조회수 1

대구 기독교 총연합회 최원주 회장이

교회발 감염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화상회의에서

비대면 예배 방침을 지키지 않는 일부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죄송하고 안타깝다며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 지침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천 600여 개 교회 가운데 천 500여 곳이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며

계도와 홍보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