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8명,

수성구 성덕교회 관련 4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14명입니다.



달서구·동구 의료기관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9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명입니다.



경북은 구미에서 송정교회 관련 6명,

구운교회 관련 3명 등 9명이 확진됐고

포항과 경산 각각 6명, 상주 2명,

안동과 칠곡 각각 한 명 등

25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