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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방역 수칙 어긴 7곳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21-01-03 21:30:06 조회수 0

대구시가 지난달 24일부터 오늘까지

집합이 금지된 주점과 방역 수칙이 강화된

식당 등을 점검해 7곳을 적발했습니다.



집합 금지를 어긴 영업장 2곳과

밤 9시 이후에도 손님이 음식을 먹은 5곳이

적발됐는데, 대구시는 2곳을 고발하고

5곳에 과태료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7일 새벽, 파티가 벌어진 업소를

경찰과 법무부 출입국사무소 등과 단속해

업주는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불법 체류 외국인 19명은 강제 추방,

한국인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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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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