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5분쯤
대구 동구 신평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대구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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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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