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잠시 후 오후 1시부터
수험생 예비소집이 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한 수험생은
자신이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학교에서,
검정고시를 본 수험생은 경북대사대부고,
장애인을 포함한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는
대구남양학교에서 예비소집이 있습니다.

재학생 수험생은 바로 수험표를 받고,
졸업한 수험생은 학교에서
유의사항을 교육받은 뒤 수험표를 받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환자나 자가격리 수험생은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대리인이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수능에는
대구는 49개 시험장에서 2만 4천402명,
경북은 73개 시험장에서 만 9천841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