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한 달 전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32로 한 달전보다 0.5% 내렸고,
경북은 104.51로 0.6% 내렸습니다.
대구는
상품과 신선식품 물가가 올랐지만
서비스와 생활물가는 내렸습니다.
경북은 생활 물가와
신선식품 물가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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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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