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4명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명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덕산동 흥국화재 대구드림지점 관련으로, 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 환자입니다.
경북에서도 멕시코에서 온 외국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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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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