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롯데마트 칠성점과 관련해
"롯데마트가 점주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점주들은 인테리어 비용 등
투자 비용 회수는 커녕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하며
점주들과 대화하지 않는 롯데마트를
비난했습니다.

"롯데마트는 1년 단위 계약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