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침 변경과
기준 완화에 맞춰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원래는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 19 확산 전과 비교해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가 지원 대상이었지만
소득이 25% 이하로 줄어든 경우에도
긴급 생계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1인은 4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 등을
한 차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복지로'라는 인터넷 사이트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