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전문대학의
2021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크게 하락해 정원 채우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진전문대는 평균 6.6대의 1로
지난해 9.8대 1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6대 1에서 올해 4.7대 1,
수성대는 6.1대 1에서 3.9대 1,
계명문화대는 4.2대 1에서 3.7대 1로
하락했습니다.
대구보건대와 대구과학대도
경쟁률이 떨어졌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수시모집 정원은
6만 8천 여 명인데,
대구·경북지역 수능시험 지원자는
4만 4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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