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업체에 강력 대응

이상원 기자 입력 2020-10-08 21:30:08 조회수 0

경북 성주군은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군의 행정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용암면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두 곳을
강력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보증보험 갱신을 하지 않은 A업체는
건설폐기물 처리업 허가 취소 절차를 밟고 있고
건설폐기물 허용보관량을 초과한 B 업체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성주군은 또 산을 훼손해
골재 수만 톤을 쌓아놓은 행위를 고발하는 한편
원상 복구하라는 명형도 내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