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9곳을 비롯해
전국 105개 시·군·구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우리나라 228개 시·군·구 중
경주와 영덕, 울진 등 105곳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90% 이상이 비수도권에 집중된 가운데,
영덕군은 인구소멸 '고위험',
경주시와 울진군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북 19곳이 위험군에 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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