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업종에서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제조업 61,
건설업 41로 기준치 100보다 크게 낮아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건설 수주가 부진하고
정부의 주택시장, 재건축·재개발 규제정책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유·의류가 75, 기계 26,
자동차부품 87 등 대부분 업종에서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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