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1인당 20만 원,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해
중학생에게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기준으로
2014년 1월 이후 출생한
미취학 아동 11만 3천여 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추석 전까지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입금합니다.

이달에 출생한 신생아도 출생일 이후 60일 안에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특별돌봄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 지역 초등학생 24만 명에 주는
특별돌봄비 20만 원과
중학생 6만 5천명에게 주는
비대면 학습지원비 15만 원은
이달 안에 스쿨뱅킹으로 지급하고,
대안학교 등 학교 밖에 있는 학생은
별도 신청을 받아 다음 달 안에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