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수성구 동아메디병원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동아메디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직원 등 28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정오부터
병원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27일 방사선사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환자와 직원 등 9명이
잇따라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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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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