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온라인 쇼핑몰업체 '쿠팡'과
김천 1일반산업단지에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쿠팡은 천억 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2년간 물류센터를 짓고
최대 천 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법의
산업단지 관리지침이 개정 고시돼
전자상거래업이 입주 가능 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유치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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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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