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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재단, 기술문서 심사 품목 추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20-09-08 16:00:09 조회수 1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의료 기기 기술 문서 심사를
기존 8개에서 11개 품목으로 늘려
지역 기업들의 제품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로부터 새로 지정받은
의료 기기 기술 문서 심사 품목은
전기 진료대와 시력 보정용 렌즈,
의약품 주입기 등 3개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품목은
인허가를 위한 시험·검사뿐 아니라
기술 문서 심사까지
재단 내 의료기기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게 돼
관련 지역 기업들이 수도권에 있는
심사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고,
제품으로 상용화하는 과정도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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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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