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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업 등에 2천억 원대 보증

윤태호 기자 입력 2020-09-08 16:00:09 조회수 1

대구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2천억 원 규모의 보증을 서줍니다.

처음에 천억 원 규모로 정했다가
2천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은행이 100억 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하고, 대구시는 대출 이자 일부를
기업에 지원하는 형태로 해서
기술보증기금이 2천억 원을 대출 보증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대상은 기술혁신 선도형 기업이나
자동차 부품 기업, 코로나 19 피해 기업으로,
기업당 10억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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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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