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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구 전공의 58명에 개별적 업무개시명령

양관희 기자 입력 2020-09-01 21:30:03 조회수 0

전면 휴진에 들어간 대구 지역 전공의 58명에게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을 했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서 일하는
필수 의료인력 전공의 6명에게
정부가 개별적 업무 개시 명령을 했습니다.

어제는 계명대 동산병원 전공의 32명과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공의 18명,
영남대병원 전공의 2명에게
개별적 업무 개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전공의가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이나 행정처분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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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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