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대구 2명, 경북은 9명이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광화문 집회 관련 3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지역사회 감염 1명, 해외유입 4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청도 30대, 영덕 70대와 40대는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자가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령에서 60대가 사랑제일교회 교인
확진 환자인 아내와 접촉해 감염됐고,
문경에서는 소화 불량 증세로 병원을 찾은
7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동구 사랑교회 교인 확진 환자의 가족 1명과
해외 유입 1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