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중구에 사는 60대 여성과
서울 송파구 확진 환자와 접촉한
북구의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남성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문경에 사는 10대가
대구 확진 환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구미에서 40대와 조카 등 2명이 지난 17일
발열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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